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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과 국내 생산의 차이, KD 제도와 관련 지원 제도

국산과 국내 생산의 차이, 그리고 knock down 제도와 관련 지원 제도

  1. 국산 vs. 국내 생산:
  • 국산은 원자재부터 최종 제품까지 모든 과정이 국내에서 이루어진 제품을 의미합니다.
  • 국내 생산은 부품이나 소재를 수입하여 국내에서 조립 및 가공하는 제품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 일부 공정이 해외에서 이루어집니다.
  1. Knock Down (KD) 제도:
  • Knock Down 제도는 완성품을 해체하여 부품 상태로 수입한 뒤 국내에서 조립하는 방식입니다.
  • KD 제도에는 크게 FKD(완전,full)와 SKD(부분,semi), DKD(큰, diassembled)가 있습니다.
    • 완전 KD: 부품을 완전히 분해한 상태로 수입하여 국내에서 조립하는 방식
    • 부분 KD: 일부 부품은 국내에서 생산하고, 나머지는 해외에서 수입하여 국내에서 조립하는 방식
    • 큰 KD : 제품을 큰 덩어리로 분해하여 수출하는 방식
  1. KD 제도 관련 지원 제도:
  • 관세 감면: KD 제도를 활용하면 완성품 수입 관세보다 낮은 부품 수입 관세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 세액 공제: KD 제도를 통해 국내에서 제품을 조립하는 경우 일정 비율의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 정부 지원금: 정부는 KD 제도를 활용하는 기업에 대해 설비 투자, 기술 개발 등을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국산과 국내 생산의 차이, KD 제도의 유형, 그리고 관련 지원 제도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국내 기업들이 이러한 제도를 활용하여 국내 생산 능력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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