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 및 냉열 에너지 이송 배관 설비에 대해

난방 및 냉열에너지 이송 배관 설비에 있어서 최대 거리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온수 난방 배관:
   • 일반적으로 온수 난방 배관의 최대 거리는 300m 내외입니다.
   • 이 거리를 초과할 경우 배관 손실이 커져 에너지 효율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 배관 길이가 길어질수록 펌프 동력이 증가하고 열손실도 커지게 됩니다.
2. 증기 난방 배관:
   • 증기 난방 배관의 경우 최대 거리는 약 1km 정도입니다.
   • 증기의 경우 온수에 비해 에너지 밀도가 높아 배관 길이를 늘릴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증기 배관은 압력 및 온도 관리가 중요하므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3. 냉수/냉매 배관:
   • 냉수 또는 냉매 배관의 최대 거리는 약 400m 내외입니다.
   • 냉수/냉매 배관은 온수 배관보다 열손실이 크므로 거리 제한이 더 엄격합니다.
   • 배관 길이가 길어질수록 펌프 동력 증가와 냉각 효율 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난방 및 냉열에너지 이송 배관 설비의 최대 거리는 배관 종류, 에너지 전달 매체, 에너지 손실 등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실제 설계 시에는 이러한 기준을 참고하되, 구체적인 상황에 맞는 최적의 거리를 선정해야 합니다.

프리인슐레이티드 파이프(Pre-insulated pipes): 이 종류의 파이프는 이미 단열재가 적용되어 있어 추가적인 단열 작업이 필요 없으며, 열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대략적인 1m당 공사비 단가는 약 100,000원에서 200,000원 사이일 수 있습니다. 단, 파이프의 직경과 단열재의 종류, 그리고 설치 난이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HDPE (고밀도 폴리에틸렌): HDPE 파이프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유연성이 좋아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됩니다. 하지만 열전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추가적인 단열 작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략적인 1m당 공사비 단가는 약 50,000원에서 100,000원 사이일 수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관: 스테인리스 스틸은 내식성과 내구성이 뛰어나지만, 열전도율이 높아 열손실을 줄이기 위한 단열이 필수적일 수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파이프의 1m당 공사비 단가는 약 150,000원에서 300,000원 사이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단열재 비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추가적인 단열 작업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의 단가는 대략적인 추정치이며, 실제 비용은 프로젝트의 규모, 설치 장소의 지리적 조건, 노동력 비용, 재료 비용의 변동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역난방 해설

https://blog.naver.com/coulmn/222441036729

지역난방 해설

 

 

https://m.blog.naver.com/geo0816/222958835053

(지역난방) 난방공급 계통도

지역난방공사의 중온수 열원이 단지내 기계실로 1차측 중온수(115℃)가 공급되면,

열교환기를 통해 2차측 난방수(60℃) 만들어 각 동 세대에 공급된다.

 

기계실 온수공급관(60℃) → 동 지하 공급관 PDVC(차압유량조절밸브) →입상배관 → 세대 온수분배기(정유량밸브) → 동 지하 온수환수관(45℃) →온수순환펌프 → 열교환기 (온수공급/환수관 DPV 설치)

​

기계실 설치 주요설비는 차압유량조절밸브(PDVC), 차압조절밸브(DPV), 열교환기, 팽창탱크, 자동제어 등이다.